부천소방서 신상·서부119안전센터, 24일 오후 3시부터 출동 업무 재개
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는 최근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접촉자 및 같은 공간을 사용한 소방공무원 등 13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과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외 직원들은 근무 중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근무지 내 추가 전파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76명에 대해서는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용중지 된 신상(상동 소재)·서부119안전센터(중동 소재)는 청사 및 출동차량에 대해 추가 방역을 완료, 인원을 재배치하고 24일 오후 3시부터 출동업무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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