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흠(朴世欽) 전 대우건설 사장이 8일 대한주택공사 제19대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신임 박 사장은 부산고,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대우건설 건축부 사원으로 입사해 말레이시아 현장소장, 건축사업본부 상무이사, 자산투자관리실장을 거쳐 2003년에는 전무이사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2006년 말 대우건설 고문으로 위촉되기까지 재임기간동안 대우건설을 업계 1위의 건설기업으로 이끌며 건설업계 최고의 CEO로 인정받아 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신으로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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