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명성 되찾나? 신상옥 감독 추모 ‘신상옥상’ 제정, 박중훈·이준기 ‘페스티벌 가이’ 맡아 10회 영화제 개최계획을 밝히는 이장호 집행위원장(가운데) 2004년말 불거진 김홍준 집행위원장의 해촉사태로 파행을 겪었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비롯한 프로그램을 마련, 명.. 문화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