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활동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자전거꿈나무 교실 운영

부천시민신문 2006. 7. 21. 13:07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자전거사랑회(회장 송점순)는 여름방학기간동안 우리나라의 꿈나무들인 초등학생(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꿈나무교실을 운영한다.


1기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2기는 7월31일부터 8월 4일까지로 기수별 20명씩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장소는 오정구청 광장과 원종2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지도강사는 자전거 지도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 원종2동자전거사랑회 회장 등 총 5명이 지도한다. 교육 실시 후에는 수료증을 교부하며 자전거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