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바로알기’ 퀴즈왕 선발대회 열려

 

 부천시립도서관, 향토역사 체험프로그램 참여 학생들 퀴즈왕 도전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내 고장 바로알기 향토역사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향토역사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오정구 관내 초등학교 9개교에서 참여한 3학년 학생 104명이 참가하며 삼정초등학교 삼정관에서 6월 8일(목) 13시-17시까지 열린다.

이번 선발대회는 그 동안 추진해 온 향토역사 교실 및 향토역사 유적 탐방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고 배운 향토역사의 모든 것을  골든벨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유익한 만남의 시간으로 30명을 선발하여 왕중왕전의 출전자격을 주며 최종 3명을 선발하여 퀴즈왕의 명예를 선사한다.

향후 내고장 바로알기 향토역사 체험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개최하며 원미구는 7-8월, 소사구는 9월 예정이며 10월엔 향토역사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관계자는 “그동안 내고장 바로알기 향토역사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정을 다지는 한편 배우고 느낀 내용을 토대로 즐거운 퀴즈왕 선발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