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열린의정 펼친다

의정모니터 발대식 가져

 

부천시의원들과 의정모니터 요원들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는 10월 23일 부천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37개동에서 총 74명으로 구성된 의정모니터단은 교통, 도로, 가로환경, 쓰레기문제 등 시정에 필요한 사항을 비롯해 의정에 대한 건의 및 개선사항이나 여론을 우편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의회는 시정모니터단의 제보에 대해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며, 의정모니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명근 의장은 발대식에서 "부천시의회는 항상 열려있으니 지역발전을 위해 아주 조그만 불편사항이라도 제보해준다면 성심성의껏 답변할 것이며 의정모니터 제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성실한 활동"을 당부했다.